-
연말 US여자오픈…김효주 안 가고 최혜진 가고
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의 이정은6.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. [AFP=연합뉴스] 국내 여자프로골프 일정은 끝났지만, 올해 여자골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. 미국 여자프로
-
김성현, 월요예선 통과자로 첫 우승
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 남자 프로골프 투어 출전권이 없는 김성현(22)은 3일 KPGA 선수권 월요예선을 치렀
-
'새 유니폼 모델' 이동준-최유리, "도쿄서 백호처럼 뛰고 싶어요"
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선 이동준(왼쪽)과 최유리(오른쪽). 이동준은 원정 유니폼, 최유리는 홈 유니폼을 입었다. [사진 나이키] 한국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이달 초
-
도쿄올림픽, 1년 뒤 관중 앞에서 열자
올림픽을 1년 연기해 관중 앞에서 열자. 한국 스포츠계가 바라는 도쿄올림픽의 모습이다. 중앙일보가 올림픽 정식 종목의 국내 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여론이다
-
[도쿄올림픽 연기 합의] 한국 스포츠계도 '1년 뒤' 원했다
지난 19일 열린 도쿄올림픽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화상회의. [연합뉴스] 올림픽을 1년 연기해 관중 앞에서 열자. 한국 스포츠계가 바라는 도쿄올림픽의 모습이다. 중앙
-
안바울, 국제대회 2연속 금…올림픽 출전은 아직 어려워
파리 그랜드슬램 우승자 안바울(왼쪽 둘째)가 2위 김임환(왼쪽)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. [사진 국제유도연맹]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안바울(남양주시청)이 국제대
-
몰래 감춘 축구 널리 알린 역도…두 얼굴의 북한
평양에서 열린 역도 선수권 시상식대에 나란히 오른 태극기와 인공기. 사진공동취재단 남자축구 평양 남북대결을 ‘깜깜이’로 치렀던 북한이, 같은 평양에서 역도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는
-
북한의 두얼굴…축구는 깜깜이, 역도는 과시
2019 아시아 유소년·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2일 평양 청춘가역도경기장에서 남자 주니어 61kg급 용상 3위를 기록한 한국 배문수(뒷줄 오른쪽부터)가 북한의 오원
-
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골프장에서 설 땅 잃는 월요 예선의 토끼들
월요 예선을 통해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한 예리미 노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. [AFP=연합뉴스] “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.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 부랴부랴 연습하고
-
17세 이하 선수만 … ‘루키리그’ 탄생
17세 이하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바둑 ‘루키리그’가 처음 탄생했다. ‘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’는 17세 이하(2001년 이후 출생) 프로기사와 아마추어(연
-
[단독] 박인비, LPGA에 국가대항전 불참 의사 전달(종합)
박인비. [AFP=연합뉴스]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이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
-
김현수, 최정, 이대호, 박병호, 강백호, 호잉…올스타 홈런왕 누구?
2010년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현수 최정, 이대호, 박병호, 호잉, 김현수, 나성범, 강백호… 거포들이 자존심을 건 대포 싸움을 벌인다. 13~14일 울산 문수구장에
-
“U대회 짠돌이” 광주…1년앞 ‘지구촌 수영축제’도 ‘짠테크’
지난 4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'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' 납자 접영 100m 예선에 출전한 한 선수가 물살을 가르며 역영하고
-
대구에서 ‘미세스 베트남’ 미인대회 열리는 이유는?
오는 28일 대구 결선을 앞두고, 올해 초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미인 대회 예선전. [사진 대구시] 베트남 최고의 미인 주부를 뽑는 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. 우리나라 등 여러 국
-
베트남 최고의 미인 주부를 대구에서 뽑는 이유는
「 대구서 열리는 '2018 미세스 베트남 대회' 」 웃고있는 베트남 여인. [중앙포토] 베트남 최고의 미인 주부를 뽑는 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. 우리나라 등 여러 국적의 출전자
-
국민은 ‘땀’ 보고 싶은데, 아직도 ‘금’만 보는 빙상연맹
한국의 박지우·노선영·김보름(왼쪽부터)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~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.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
-
한국 스키점프, 예선 탈락…“의미 있었다” “또 도전할 것!”
대한민국 최서우가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팀 연습 경기에서 점프하고 있다. [뉴스1]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이
-
감사·기원·파이팅 … SNS 올림픽 연관어 72%가 긍정적
━ [Neo 커뮤니케이션]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.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
-
이미현, 女 슬로프스타일 13위...0.2점차로 결선행 좌절
여자 슬로프스타일 기대주 이미현(24)이 겨울올림픽 데뷔 무대인 평창올림픽에서 간발의 차로 결선행에 실패했다.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여자 국가대표 이미현. 중앙포토
-
볼티어, 스노보드 크로스 올림픽 2연패
4년 전 소치 올림픽에 이어 평창에서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2연패를 이룬 피에르 볼티어. AP=연합뉴스] 스노보더들이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승부하는 스노보드 크로스에서 피에르 볼
-
노래가 아니라 바둑…SGM배 ‘복면기(棋)왕’에 이세돌·박정환 출전
대국자의 얼굴을 가리고 대결한 뒤 패자만 복면을 벗고 신분을 공개하는‘복면기왕’기전이 5일부터 64강전을 시작한다. 실제 복면을 쓰는 대회는 3월에 열릴 32강전 부터다. 사진은
-
'손톱 차이로 가드 뚫고 3득점 빅샷'...의성시골 김씨 소녀들, 최강 캐나다 꺾었다
왼쪽부터 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김초희·김경애·김선영·김영미·김은정. [중앙포토] "판타스틱샷! 빅샷!" 캐나다 TSN스포츠 중계진이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에 보낸 찬사다.
-
여자컬링, '세계 최강' 캐나다 꺾었다
왼쪽부터 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김영미·김선영·김경애·김은정. [중앙포토]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'세계 최강' 캐나다를 꺾었다. 한국은 21일 (한국시간) 캐나다
-
한국 금밭 양궁·쇼트트랙 4가지가 닮았네
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종목이라면, 역시 여름엔 양궁, 겨울엔 쇼트트랙이다.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2016년 리우 대회까지, 여름올림픽에서 90개의 금메달을